그냥 질문 올립니다. ^^;
약 3주전부터 어머니가 다니시는 교회를 다니게 됐습니다.
장로교파이며, 새로 등록한 사람들은 새신자 교육이라는것을 받아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그 교육을 받고있는데, 목사님 강의 내용을(새신자 교육이기에 구원에 대한 내용들이 많더군요)
들으면서 이상한 내용이 많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것을 들으면서, 생각한것이 과연 나는 복음을 제대로 전하고 있는가를 생각해보게돼었습니다.
친구들을 만나면, 가끔 이야기 해 주거든요..
제가 전하는 복음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인간은 모두 죄인이다. 너도,, 나도. 그래서 그 죄때문에 지옥에 가야한다. 이것을 불쌍하게 여기신 하나님이 사람의 모습(예수 그리스도)으로 오셔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뤄주기 위해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셧다.
이 사실을 믿기만하면,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 치룬것으로 인정되어 우리는 영생을 얻고, 천국에 갈수있다.
이것을 기본적으로 가르켜주고 그다음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이내용이 구원받기 위한 필수 요소로 부족한가요? 아니면 넘치는 부분 (지옥부분은 없다 할지라도, 다른 대체 (죄의 삯은 사망)로 들어가도,구원과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이 있나요? 물론 넣어야 문맥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서 전 넣습니다만..
그런데 이것이 충분한 복음일까 걱정이 됩니다. 완전한 복음은 성경전체이지만 저도 모르는 이것을 알려줄수는 없지 않습니까?
또한 여기서 구원과 관계없는 부분이 있을까 정확히 구분하여 알고 싶습니다.
그럼 나누어 보도록 하겟습니다.
1. 인간은 모두 죄인이다. 너도,, 나도.
1)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의,의인이 무었인지 알아야 한다.
2) sin과 sins를 구분할줄 알아야한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죄가 어떻게 들어왔는지, 아담이야기부터, 영혼육을 나누는이야기 까지 끝이 없습니다.
2. 그 죄때문에 지옥에 가야한다.
1) 죄의 삯은 사망임을 알아야 한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죄가 어떻게 들어왔는지, 아담이야기부터, 영혼육을 나누는이야기까지 알아야 한다.
3. 불쌍하게 여기신
1)하나님의 궁휼
2)하나님의 공의
4. 하나님이
1) 이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전지 전능 유일신 하나님이다.
5. 사람의 모습(예수그리스도)으로 오셔서
1) 성령의 이야기가 없다. 삼위일체를 알아야 한다.
6.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뤄주기 위해
1) 그리스도가 죄없이 사셧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2) 이 죄는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포함한다.
7.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1) 피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ex)예수님이 교수형을 당하셧다면?
8. 부활하셧다.
1) 실제적인 부활임을 꼭알고, 우리또한 실제적인 부활임을 꼭 알아야 한다.
9. 이 사실을 믿기만하면,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 치룬것으로 인정되어 우리는 영생을 얻고
1) 영의 의미와 더불어 영생의 의미를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야 한다.
2) 입으로 시인까지 해야 한다.
10. 천국에 간다.
1) 천국을 나눠서 알아야 한다.
자 저것을 구원의 필수 요소로만 써보자면(제생각)
1. 4. 5 번만으로 즉, <<인간은 모두 죄인인데, 그 죄값를 대신 치뤄주기 위하여 하나님이 예수로 오셔서 죽으셧다.>>
어떤사람이 위의 한문장을 듣고, 믿으면 구원받을수 있을까요? 다른 내용들이 모두 잘못되었다 할지라도?
아니면 1-10 번까지로도 부족해서 1)2)의 내용중 꼭 포함시켜야 하는 내용이 있을까요?
혹 더필요한 내용이 있을까요?
혹 다필요없다 요한복음 3:16절만 믿으면된다 인가요?
과연 무었을 믿어야 할까요? 최소한의 필수요소와 그 근거를 설명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근거는 성경이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답변 ~~~~~~~~~~~~~~~~~~~~~~~~
먼저 형제님의 질문은 간단하지 않은 내용입니다.
이 문제 때문에 수많은 주장과 종파가 나누어 지고 있습니다.
제가 이 문제에 대하여 정리한 내용을 먼저 말씀드리 겠습니다.
먼저 성경에 기록된 복음에 대한 정의를 보면
고린도전서
15:2 만일 너희가 내가 전한 복음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복음을 통하여 너희도 구원받은 것이라.
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달하였나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15:4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
15:5 게바에게 보이시고, 그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15:6 그 후에는 오백 명이 넘는 형제들에게 일시에 보이셨는데, 그들 중 대부분은 지금도 살아 있으나 더러는 잠들었느니라.
......
여기서 좀더 압축한 복음에 대한 정의는 3~4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
이 내용입니다 이것을 믿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형제님께서 언급하신 내용중 상당부분이 빠집니다.
즉 6.8번을 일부만 언급된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모지 모두를 부인하고 윗 구절만 믿으면 구원을 얻는가?
다른 표현으로 윗 구절 복음에 대한 정의를 부인하는 이단들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카톨릭이나 여호와의 증인 안식교 하나님의 교회등 수많은 이단들에게도 구원이 있다는 것일까요?
즉 사도신경을 믿고 외우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까요?
정말 어려운 질문에 부딛칩니다.
먼저 구원은 하나님과 나와 마귀만이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는 구원을 받았다 받지 못했다 판단을 할수 없는 것이구요...
하지만 우리는
[벧후2:1]그러나 백성 가운데도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너희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저주받을 이단들을 비밀리에 불러들여서 자기들을 사신 주마저 부인하며 급격한 파멸을 스스로 불러들이느니라.
[요이1:9]범죄하고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이 없으나, 그리스도의 교리 안에 거하는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이 있는 자니라.
[요이1:10]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오되 이 교리를 가지고 오지 아니하면 그를 집에 영접하지도 말고 그에게 문안하지도 말라.
등등의 말씀처럼 무엇이 거짓 교리인지 무엇이 이단이지 구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어디까지 믿어야 구원을 얻는가에 대한 답은 고린도전서 15장만 믿는다면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고 간주할수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라는 구절을 시인한다면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고 간주할수 있습니다.하지만 더 중요한 내용은 바로 “성경대로” “성경대로”입니다.
즉 지금 어떤 사람이 자신이 메시야 라고 주장하며 온갖 이적을 일으키고 병도 고치고 죽은 사람도 살리고 물위로도 걸으며 자신이 모든 사람의 죄를 위해 죽는다고 주장하고 능력이 있어 2일만에 부활한것을 믿는다면???
그는 당연히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 왜냐면 그는 위대한 선지자나 능력자는 될수 있지만 구약에 기록된 메시야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형제님께서 언급하신 10가지 구원에 관한 교리는 신약에 새로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구약의 예언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위일체, 대속이나 피에 대한 믿음등등...은 실제로 구약을 잘 알지 못하면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신약에서 구원은 의외로 쉽게 구원을 받습니다.
이디오피아 내시나 바울을 지키던 간수도 많은 교리적 내용을 모르고도 쉽게 구원을 얻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복음을 믿어 예수님의 부활은 믿지만 예수님의 처녀 탄생은 믿지 않는다고 주장하면 그는 구원을 받은 것일까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복음의 내용은 "성경대로"가 시작입니다.
예수님의 처녀에게 잉태는 성경대로 이루어진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 사람은 죄의 사함과 부활을 믿을 지언정 그것은 태양신 탐무스가 사람의 죄를 위해 죽었다 부활한 것을 믿는 것과 같습니다. 즉 믿음의 근거(성경대로)가 없는 믿고 싶은대로 믿는 믿음입니다.
즉 그에게 왜 부활은 믿으면서 처녀에게서 태어난 것은 왜 믿지 못하십니까?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할까요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순간 어떠한 성경적 이적도 다 믿을 마음의 준비가 갖추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이 살아나는 작용인 것입니다.
즉 우리가 복음을 전할때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들을 다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 알고 믿어야 구원받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는 순간 우리는 "성경대로"라는 믿음을 주십니다.
수많은 교리를 우리는 잘못 이해하거나 모르거나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구원을 확신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행16:30 그리하여 그들을 데리고 나와서 말하기를 "선생님들이여, 내가 구원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이까?"라고 하니
16:31 그들이 말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니라.
16:32 그리고 그들이 주의 말씀을 그와 그의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니라.
행8:37 빌립이 말하기를 "만일 당신이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합당하니라."고 하니, 그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나이다."라고 하더라.
즉 이때 내시나 간수에게 전했던 복음은 상세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간수와 그의 가족들에게 전했던 말씀은 "성경대로"라고 말하며 고린도전서15장3-4절을 설명해 주었을 것입니다. 이디오피아 내시는 "성경대로" 이사야서를 통해서 그리스도에 관한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분이 누구신지만 설명해 주고 부활에 관해서 증거하였을 것입니다.
즉 여기서 삼위일체 처녀에게 잉태된것, 다니엘의 70주, 침례에 관한 왕국 교리, 안식일에 대한 설명을 하였을 까요?
이러한 모든 교리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면 1달 아니 1년도 부족했을 것입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복음의 핵심은 "부활"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의 죽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분의 죽음은 나의 죄 때문에 죽었음을 알게 됩니다.(대속)
그리고 그분은 죄가 없음을 인정하게 됩니다.(죄없이 태어남,처녀에게 탄생)
그리고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하게 됩니다.
죄인은 죽음에 처해져야 함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분이 부활하심은 우리의 죄가 용서된 것을 알게 합니다.(구원의 확신)
그분의 승천하심은 그분이 오시는 순간 우리는 그분처럼 부활할 것을 믿습니다.(휴거,부활)
즉 부활의 한 사건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수많은 교리들의 응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고전15:17 만일 그리스도께서 일으켜지지 못하셨다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너희 죄들 가운데 있는 것이라.
고전 15장 전체에서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 본질이지...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지 않았는데 우리가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고 있다면 그 믿음은 전혀 쓸모 없고 여전히 죄들 가운에 있는 것이라 말합니다.
즉 믿음은 사실에서 근거한 것이 믿음이지 거짓을 믿고 있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속은 것입니다.
신약에서 복음을 통하여 구원을 받을때(왜냐면 구약이나 환란등 다른 시대에는 복음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구원을 받기 때문)
교회 다니는 사람중 복음과 부활을 부인해서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복음을 믿지만 무언가 더하여 믿어야 구원을 받는 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갈2:21]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릴 수 없나니, 만일 의가 율법으로 인하여 온 것이라면 그리스도께서는 헛되이 죽으신 것이라.
여기서 은혜복음(부활)과 율법이 공존할수 없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도 믿고 더하여 구원을 받기 위해 율법도 지켜야 한다고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가 죽은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즉 헛되다)는 것입니다.
[고전2: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구절에서 더 정확히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성령께서는 오직 앞서 설명한 복음을 통해 값없이 구원받는다는 것을 알고 믿게 합니다. 그 이외에 복음을 믿고 침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 교회를 열심이 다녀야 구원을 받는다, 헌금을 잘 내고, 죄도 짓지 않고 해야 구원을 받는다라고 믿거나 주장한다면 그에게 성령이 없다고 보셔도 틀림없을 것입니다.
예전 구원파에서 복음을 전할때 극단적인 주장을하기 했습니다.
구원을 받으면 죄를 짓고 심지어 자살하고 살인을 해도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많은 장로교나 일반 교회에서는 이를 비난하면서 구원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이들의 교리를 거짓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면서 일반 교단 교회에서는 마치 교회를 잘 다녀야 구원을 받고 구원을 지키며 행실이 바르지 못하면 구원을 안 받았거나 잃어버린 것으로 가르쳤습니다.
성경적으로 봤을때 극단적일수는 있으나 구원파가 복음을 더 정확히 이해하고 믿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일반 교단 교회들은 복음을 정확히 전하지 않고 그로 말미암아 수많은 가짜 신도들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긴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자니 어렵군요...
즉 우리는 복음을 전할때 삼위일체나 피에 대한 효과나 기타 이러한 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구원을 받지 않습니다.
지금도 삼위일체에 관한 교리는 단지 그리스도가 창조주라는 것을 믿는 수준이지 어떻게 성령께서 하나님인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교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부활을 두가지중 하나임니다. 부활을 믿던지 부인하던지...
더 나아가 우리의 죄가 용서되기 위해 그리스도의 죽음만으로 부족하던지 충분하던지...
이단들의 공통된 가르침은 어떤 특정한 잘못된 교리를 믿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복음만으는 완전하지 않고 1% 아니 0.001%라도 행위(이것이 침례이던 안식을 지키는 것, 주일을 지키는 것)가 필요하다고 가르친다.
[엡2: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롬10:9]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즉 고린도전서15장2-3절과 윗구절은 다시 일치합니다.
여기서도 부활을 언급합니다.
그리고 형제님께서 이구절에서 오해하신 내용중 (입으로) 시인하여야만 구원을 받는것처럼 말씀하셨는데...
여기의 핵심은 (시인하는 것)이지 입이 아닙니다.즉 마음에 믿는 것입니다.
만일 입으로 시인해야만 구원을 받는다면
벙어리들은 입으로 시인하지 못하므로 구원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만을 마음으로 믿는데 입으로 시인하지 못했다면(사실 이런경우는 박해시 많이 있었습니다) 그는 구원을 얻지 못할까요..
아닙니다. 입으로 시인하기 때문에 믿는 것이 아니라 믿기 때문에 입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즉 입으로 시인했기 때문에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친다면 그는 여전히 복음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피에대한 의미를 아는 것이 구원의 핵심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만일 예수님께서 교수형을 당하셨다면 어떻게 했을까?
우리는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신 것을 믿습니다.
하지만 그 효용성이나 의미는 온전히 모릅니다. 왜냐면 그 피는 하나님께서 만족하시기 위한 것이지 우리가 만족하기 위해 흘리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어떤 사람이 피에 대한 구약적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구원받지 못하는 것인가요?
즉 이디오피아 내시나, 간수, 강도 같은 경우 그들은 구약적 의미의 피를 알고 있었을 까요?
즉 우리는 그분이 피를 흘리고 죽으셧다는 사건을 믿는 것이지 그 의미를 이해하고 믿고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믿는 것과 이해하는 것은 다릅니다.
결론
믿음은 "성경대로"에서 시작된다.
그중 구원은 복음을 믿는 것이다.
복음은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신 것이다.
"성경대로" 믿는다면
처녀에게 잉태나 삼위일체등을 부인하면서 복음을 같이 믿기는 불가능하다
복음을 믿으면서 구원을 받기 위해 행위가 필요하다고 믿는 것은 복음을 믿지 않는 것이다.
~~~~
하나님의 복음 - 위치만니 중 제1권과 2권을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다시한번 정리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생각나는대로 적느라 정리가 잘 안된점은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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