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이난 무엇인가?
1.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음
[요3:3]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고 하시니라.
* 영적인 하나님의 나라
[롬14:17]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다만 성령 안에서 의와 화평과 희락(기쁨,joy)이라.
2. 물의 출생(육신)과 성령의 출생(영)으로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감.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3:6) 육신으로 난 것은 육이요, 또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
(창1:20)"물들은 생명이 있는 생물들을 풍성히 내고,
3. 성령은 태어난 사람은 바람처럼 느낄 수는 있으나, 바람을 임의로 만들거나 예측할 수 없듯이, 사람이 임의로 하는 세례나 기타 종교 행위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요3:8 바람이 임의로 불어서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듯이 성령으로 태어난 사람은 모두 그와 같으니라."고 하시니라.
1. 거듭남은 죄로 죽어던 우리의 영을 다시 살리는 것이다.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2: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요3:6 육신으로 난 것은 육이요, 또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
- 성경에는 많은 영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거룩한 영" 즉 "성령"과 "더러운 영" 즉 '악령" 그리고 "사람의 영"이 있습니다.
- 창세기에서 아담에게 선과 악을 알게하는 열매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몸은 즉시 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경고하신 것은 몸의 죽음 보다 먼저 죄가 먼저 영을 죽게 할 것임을 경고하신 것입니다.
* 자세한 "영"과 "혼"과 "몸"에 관한 부분은 "하나님의 경륜 (시대에 따른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 14장 영의 세계"에 관한 장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2. 거듭남이란 하나님께서 온 영을 받는 것이다.
[고전2:12]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롬3: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음이라.
롬8:9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나니, 이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의 사람이 아니니라.
-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하시는 가장 사역은 복음을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 복음은 바로 우리의 의로운 행위가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의로만이 우리가 구속을 받을 수 있다는 것과 이 구속은 값없이 주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어떤 사람이 구원이 어떤 (종교,선행등) 행위의 댓가로 생각하고 열심히 구원을 얻으려 한다면 그는 성령을 아직 받지 못한 상태인 것입니다.
왜냐면 성령의 가장 큰 사역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은혜로 구원을 주시는 것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3. 거듭난 영은 "양자되는 영"이다.
우리의 거듭난 영은 입양되어 법적인 "아들"이 되는 영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몸은 아직 여전히 하나님의 아들의 지위를 얻지 못하는데, 우리가 죽어 부활하거나 살아서 휴거로 "영적인 몸'으로 변화됨으로 해결됩니다.
[롬8:23]그들뿐만 아니라 성령의 첫열매들을 가진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되는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느니라.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시거니와
만일 어떤 사람이 열심히 교회도 다니고 성경도 읽고 종교 생활을 하지만 거듭나지 않았다면 그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아무리 그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아무리 착하고 선하더라도, 진노의 자녀인 것입니다.
4. 거듭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즉시 이루어진다.
요5:25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고 있나니 바로 지금이라. 듣는 자들은 살리라.
[롬10:17]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
[롬1:17]이 복음 안에는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의가 계시되었으니, 기록된 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5. 하나님의 말씀의 칼로 영과 혼과 몸을 분리 시킨다.
[히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양 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 처음 하나님의 말씀을 믿게 되는 순간 나의 모든 철학, 고집, 나의 의로움이 말씀 앞에 무너지게 됩니다.
사람의 칼은 육신의 살을 베지만 하나님의 칼은 나의 생각, 가치관, 마음을 베어냅니다.
처음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눈과 귀를 통하여 마음에 전달되고, 이 말씀은 이전의 내 마음과 가치관을 흔들거나 양심의 가책을 주어 나는 한낱 아무것도 아닌 죄인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절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을 수 있게 되고 그 의미를 깨닫게 되는데 이것은 혼의 이성으로는 받아들일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 순간 말씀이 영 안으로 들어와 죽은 영을 살리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6. 자연인 즉 한번 태어난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알수 없다.
고전2:14 그러나 자연인(natural man)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요 3:4 니코데모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태어날 수 있나이까? 사람이 자기 어머니의 태에 두 번째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 있나이까?"라고 하니
-어머니 배속에서 태어난 사람을 성경에서는 자연적인 출생을 한 사람 즉 "자연인"이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일들을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하지만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 즉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자연적인 출생 외에 영적인 출생을 한 사람들입니다. (고전2:12) 영적인 출생을 한 사람들은 또다시 "영적인 사람"과 "육신적인 사람"으로 분류됩니다. 즉 거듭난 사람도 얼마든지 죄를 지으며 육신적으로 살아갈수 있습니다.
고전3: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영적인 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말할 수 없어서 육신적인 사람, 즉 그리스도 안에서 아기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6. 거듭나지 못한 자는 진노의 자녀이다.
엡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엡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즉 세상에는 진노의 자녀와 하나님의 자녀 2부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면서 진노의 자녀인 사람인 없습니다. 즉 아담 안에 있던지 그리스도 안에 있던지 둘중에 하나입니다.
이 세상의 죄는 "하나님의 자녀의 죄"와 "마귀의 자녀의 죄" 2종류 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죄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대신 지불하셔 용서를 하셨지만 마귀의 자녀의 죄는 용서받지 못한 것입니다.
7. 아담 안에 있는 사람은 모두 죽어 있다.
[고전15:22]이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함이라.
[고전15:45]따라서 이와 같이 기록되었으니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고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느니라."고 하였노라.
8. 다시 태어난 생명 즉 영은 죄를 짓지 못한다.
[요일3:9]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거함이요, 또 죄를 지을 수 없는 것은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이라.
우리의 혼과 몸은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아담의 육신과 혼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다시 태어난 거듭난 영은 죄를 짓고자 하여도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즉 현재 우리의 죄는 몸이나 혼에서 짓는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거하시는 지성소에는 함부로 더럽혀 지지 않듯이, 상급과 관련된 우리의 모든 죄들은 성소와 마당에서 하나님께 자백함으로 처리함니다.
즉 우리의 원래의 생명 즉 아담으로 부터 물려받은 육신은 여전히 죄를 짓고 더러워질수 있습니다.
[요일1:9]우리가 우리 죄들을 자백하면 그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여기서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라고 했지 "죄"를 자백하고 하지 않습니다.
성경의 전체적으로 "죄들"과 "죄"는 절저하게 구분합니다. 죄는 출생의 문제이고 죄들은 열매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거듭남으로 죄의 문제는 해결함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죄들의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헌신과 성화로 주님이 오실 때까지 절제시킬 뿐입니다.
[요16:9]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9 . 거듭남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기초를 한다.
[벧전1:3]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송축하리로다. 그 분은 그의 풍성하신 자비하심을 따라 죽은 자들로부터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하여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begotten us again) 산 소망을 갖게 하셨으며
- 복음이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고전 15:1-7)
10. 거듭남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다.
11. 거듭남은 "우리의 의로운 행위"로 되지 않는다.
- 이 중생(regeneration)이란 단어는 마19:28절의 메시아 오셔 세상이 새롭게 회복되는 것과 같은 단어 입니다. 이 의 본질은 바꾸어지지 않았지만 이 땅에 예수님께서 통치하심으로 이 땅은 거듭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거듭남도 우리의 영 안에 그리스도께서 거함으로 이루어지며,이것은 마치 지성소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성전이 죽었느냐 살았느냐를 판단하는 것과 같습니다.
거듭남은 우리들이 쉽게 생각하는 "의로운 행위" 즉 "세례"나 "침례" "종교 행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그리스도의 부활" "하나님의 말씀","긍휼"과 연관이 있습니다.
즉 우리가 의로운 행위로 거듭나지 않았기 때문에 거듭남을 유지시키기 위해 이로운 행위가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많은 경우 불신자 보다 더 육신적인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즉 거듭남은 우리의 탄생과 마찬가지로 점진적이지 않습니다.
아기들이 배속에서 나올때 점진적으로 몇십년에 걸쳐서 나옵니까?
산고는 길어야 하루 이틀이며 태어나는 순간은 몇분 길어야 몇시간 입니다.
거듭남은 영적 생명의 시작입니다. 이 영적 생명이 성장하고 청년이 되고 성인이 되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목표는 거듭남이 아니라 바른 성장입니다.
거듭난 사람에게 거듭나야 한다고 말할 필요가 없으며,
거듭나지 못한 사람에게 성장해야 한다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에는 거듭나지 못한 사람과 거듭난 사람 2부류가 있고..
거듭난 사람에게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장하여 자라는 사람과 자라지 못하는 사람...
나이가 들어도 성장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짐이 됩니다.
10살 먹은 아이에게 젖을 물려주고 기저귀를 갈아 주어야 하듯, 기초적인 말씀에 머물러 안주하는 것입니다. 아기는 아기를 돌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기들을 돌보고 성장시킬 수 있는 어른이 필요합니다.
[요21:17]세 번째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하시니라. 예수께서 그에게 세 번이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하시니 베드로가 상심하더라. 그리하여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라고 하니,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양들을 먹이라."고 하시니라.
[고전3: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영적인 사람을 대하는 것처럼 말할 수 없어서 육신적인 사람, 즉 그리스도 안에서 아기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히5:12]그 때로 보면 너희가 마땅히 선생들이 되었어야 할 터인데 이제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기초 원리들이 무엇인지를 누군가가 너희에게 가르쳐 주어야 하니, 젖이 필요한 사람들이지 단단한 음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되지 못하는도다.
벧전2:2 갓난 아기들로서 순수한 말씀의 젖을 사모하라. 이는 너희가 그것으로 인하여 자라게 하려 함이니라.
2:2 As newborn babes, desire the sincere milk of the word, that ye may grow thereby: (kjv)
이상 간단히 거듭남에 대해 언급하여 보았습니다.
http://www.regenerated.or.k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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