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우리가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무엇을 지켜서
행함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롬3:28]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이 율법의 행위들이 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단정하노라.
즉 안식일을 지키던 주일을 지키던 기타 어떤것(유월절, 선학행위, 하나님의 계명, 십계명등)
을 지키는 것은 구원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갈 4:9-10 어찌하여 너희는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다시 돌아가 거기서 다시 종노릇하기를 원하느냐? 너희는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지키는도다.
오직 신약 성도들에게는 모이기에 힘쓰라는 구절 뿐입니다. 그날이 수요일이든 월요일이든 상관없이 믿는 사람들과 같이 모은 것입니다.
사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주(Week)의 첫날을 지키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라 당시 로마는 태양신 숭배로 일요일을 쉬었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도 일하지 않는 일요일날 모여서 교재하며 예배드렸던 것입니다.
그렇데 우리 나라는 주(Week)의 첫날 을 줄여 "주일"이라고 부르면서 마치 "주일 Day of Lord"로 가르치는 것은 참으로 어이없는 일입니다. 성경에서 "주님의 날"은 심판의 날 즉 대환란을 말합니다.
이것에 관하여는 하나님의 경륜에서 대환란 장을 보십시요
[히10:25]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 자신들이 함께 모이는 것을 저버리지 말고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주일을 지키라고 율법으로 강요하는 것은 목사가 헌금을 받고 성도의 머리를 더욱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신약에서는 안식일이나 어떤 유월절과 같은 절기를 지켜야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
갈2:16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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