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복음"을 전하면 왜 저주를 받는가?
[골1:25]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고 내가 교회의 일꾼이 되었노라.
[Col.1:25]Whereof I am made a minister, according to the dispensation of God which is given to me for you, to fulfil the word of God;
[Col.1:25]Whereof I am made a minister, according to the dispensation of God which is given to me for you, to fulfil the word of God;
즉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고자 일꾼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바울이 전하고자 한 하나님의 경륜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로마서나 갈라디아서 디모데전후서등등 바울 서신에 아주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요점을 말하면 즉 오직 구원은 다음과 같이 받는다는 것입니다.
엡2:8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갈2:16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문제는 이러한 내용들이 보편적인 진리가 아니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러한 진리들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준 청지기직 즉 경륜이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엡3:5 그것이 성령으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지금 계시된 것처럼 다른 시대들에서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려지지 아니하였으니
엡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을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공동 상속자가 되고 한 몸이 되며 그의 약속에 동참자가 된다는 것이니라.
엡3:7 이로써 그 분의 능력이 효과적으로 역사하신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이 진리는 거룩한 사도들(물론 위대한 12사도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알지 못해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 조차 이 진리에 명확하지 못해 바울에게 혼난 것입니다.
갈2:11 그러나 베드로가 안티옥에 왔을 때 그에게 책망할 것이 있기에 내(바울)가 그(베드로)를 면박하였으니
갈2:12 이는 몇몇 사람이 야고보에게서 오기 전에 그가 이방인들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니, 할례자들에게 속한 자들을 두려워하여 뒤로 물러나 혼자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라.
[갈2:14]마침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올바르게 행치 아니하는 것을 보고 모든 사람 앞에서 베드로에게 말하기를 "너는 유대인으로서 유대인처럼 살지 아니하고 이방인들의 방식을 따라 살면서 어떻게 이방인들을 유대인처럼 살도록 강요하느냐?" 하였노라.
즉 제가 서론을 이렇게 길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울의 가르침에 부합되지 않은 모든 성경 구절들은 조심해서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롬11:13]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바울)가 이방인들의 사도이기에 나의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나니
[엡3:1]이런 까닭에 나 바울은 너희 이방인들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갇힌 자가 되었으니
,
[갈2:8](베드로에게 역사하셔서 할례받은 사람들의 사도 직분을 주신 그 분께서 나(바울)에게도 역사하시어 이방인들을 위한 직분을 주셨느니라.)
[갈2:9]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고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가 이방인들에게로 가고 그들은 할례받은 자들에게로 감이라.
[롬15:18]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시려고 나(바울)를 통하여 말과 행위와 표적과 이적과 또 하나님의 영의 능력으로 이룩하신 것 이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겠노라.
[롬15:16]이는 나(바울)로 이방인들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게 하시어 하나님의 복음을 수행하게 하심으로써 이방인들을 제물로 드리는 일이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수 있도록 하심이라.
당신이 이방인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의 사도는 바울입니다
이것이 성경을 믿는 것에 핵심입니다.
마태복음, 사도행전 히브리서, 야고보서, 계시록, 이런 종류의 서신들은 과도기적 서신으로
주된 내용이 구원받은 이방인들을 위해 쓴 성경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교회"든 "여호와의 증인"이든 모든 이단들은 자신들 만의 교리를 만들기 위해 위 서신들을 들고 복음을 전합니다.
대부분 바울의 가르침에 반하는 대부분의 구절들을 유대인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유대인들을 위한 성경 구절들을 붙잡고서 콩이니 팥이나 싸우는 것입니다.
환란전 휴거나 후, 휴거니 이것도 이런 관점에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
고전 15: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이제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았고 그 안에 선 것이라.
15:2 만일 너희가 내가 전한 복음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복음을 통하여 너희도 구원받은 것이라.
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달하였나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15:4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
바울이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음
갈1:8 그러나 우리(바울)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온 천사라(누구든지)도 우리(바울)가 너희(이방인)에게 전한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
[갈1:9]우리가 전에도 말한 것같이 지금도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
앞서 설명한 글처럼 환란후 휴거가 옳다면 우리는 환란에 대비해서 이런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들은 666표를 받지 말아야 구원을 받는다"
666표 받지말라는 복음을 바울이 전했습니까?
"유월절을 지키라는 하나님의 교회나" "안식일을 지키라는 안식교회나" "끝까지 견디어야 한다는 여호와의 증인이든지 " 행위를 통해서 구원받는다는 것은 바울이 전한 은혜의 복음이 아닙니다.
즉 "다른 복음"입니다.
이런 복음을 전하는 자는 누구든지간에 바울은 저주 받을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왜냐면 이들은 자신들만 지옥에 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지옥에 가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마23:15]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한 사람의 개종자를 얻으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얻고 나면 그를 너희보다 두 배나 더 악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기 때문이라.
-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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