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거짓을 구분함

[스크랩] 전도의 모순 -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무형11 2015. 3. 3. 14:52

성경을 비판하는 어떤 계시물의 글입니다.

성경을 모르는 이들이 비판하는 내용에 대해 일반 기독교의 성경해석의 문제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계시물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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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글 질문

 

예수는 전도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했을까요?

아마 일반 신도들에게 예수가 열심히 전도하라고 했느냐라고 물어보면 그렇다라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예수의 행적을 기록했다는 복음서의 내용을 읽어보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쓰여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태복음의 내용을 살펴보면

마태 10장
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
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10.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11.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이 부분 역시 전도를 위해서 열심히 인용되는 부분인데, 5절은 내용은 본체만체 합니다.  또 그 다음에 9절 이후의 내용 역시 본체만체 하지요.  예수는 이방인들이나 사마리아 인들에게 전도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인들에게 전도하라고 강조했고, 이방인들과 사마리아인들에게 전도하는 것을 명백하게 금지했습니다.

또 재미 있는 것은, 이러한 사도들에게 돈 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9절에 보면 금, 은, 동을 가지고 다니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돈 가지고 다니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현대 목사들은 이러한 예수의 말을 잘 지켜서 동전 헌금은 받지 않지만, 지폐나 수표를 아주 좋아하나 봅니다.  요즘은 돈이 많다보니 1000원은 처 주지 않는다는 노래도 있더군요.  하여튼지, 이런 구절이 명시 되어 있는 판에 목사들이 부흥회 갔다가 수고비는 잘도 받아 옵니다.

기독교에서는 마태복음 28장을 들어서 자기들의 주장이 옳다고 주장합니다.  예수가 살아 있을 때에는 이방인들에게 전도하지 못하게 했지만, 죽었다가 살아난 다음에는 제자들에게 이방인들에게도 전도를 하라고 했다는 것이죠.

마태 28장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9절의 내용을 근거로 전도는 지상명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앞의 마태복음 10장과는 완벽하게 뒤집혀지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재미 있는 내용이 나옵니다.  바로 삼위일체에 해당되는 내용이지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라고 나오는데 이 삼위일체는 325년의 니케아 공회에서 결정됩니다.  즉 니케아 공회에서 결정된 내용이 마태복음에 나와 있는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기독교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오히려 마태복음의 내용이 삼위일체를 더 강력하게 보충하는 것이라고 주장을 하는데, 사실 니케아 공회는 아리우스파를 이단으로 척결하는 교리를 만들었고, 그것이 바로 삼위일체입니다.  아직도 기독교에서 삼위일체를 설명할 수 없는데, 그 설명할 수 없는 것이 믿음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억지를 부립니다.

기독교 입장에서는 자기들 경전의 모자이크 설을 인정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자기들 입장을 고수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예수가 살아 있을 때에는 이방인들에게 전도하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가 죽었다가 살아나자, 완전히 개심을 했는지 이방인들에게 전도하라는 주장을 사도들에게 전합니다.

그럼 이런 소리를 들은 사도들은 과연 이방인들에게 열심히 전도를 했을까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열심히 전도를 해야 하지만, 오히려 사도들은 예루살렘에 모여서 딴 짓을 합니다.  아니 예수가 죽었다가 살아나서 전세계로 전도하라고 명령을 하는데, 모여서 딴짓을 한다니 정말 이상한 일입니다.

 

출처: Http://www.mediamob.co.kr/magie/Blog.aspx?ID=22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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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윗글의 내용은 안티기독교 사이트  한 글중 의문을 제기한 구절입니다.

대부분 안티기독교에서 말하는 내용은 충분히 귀담아 들을 필요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왜냐면 현대의 배도한 기독교가 대부분 이들에게 반대를 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윗 구절 같은 교리적인 내용은 성경을 배우지 못해서 일반 그리스도인들조차 의문을 품는 구절들입니다.

 

먼저 전도하기 위해

 

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
5.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10.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11.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먼저 이 구절은 기독교에서 전도를 독려하는 구절로 사용하는 것은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이 분이 말씀하시는 지적은 어느정도 옳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스라엘에게 전해지는 "천국복음"과 이방인들에게 전해지는 "은혜복음"을 구분할줄 알아야 합니다.

 

"천국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복음"이 자세한 설명은 다른 글에 있음으로 간단히 설명만 하겠습니다.

이 천국복음은 줄여 "왕국복음"이라고도 합니다.(마4:23,9:35,24:14), 즉 이스라엘이 기다리던 메시아가 와서 통치하는 지상 왕국에 관한 복음입니다.

 

즉 당시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가 와서 자신들을 로마에게세 해방시키는 강력한 왕국을 건설할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메시아임을 확인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표적 뿐인데 따라서 메시아에게는  마귀를 쫓아내거나 병을 고치는등의 이적과 표적이 동반되었으며 이러한 표적들은 제자들에게 은사로 주어졌습니다.

 

당연히 이 다가올 메시아 왕국은 이방인들과는 상관이 없기 때문에 이 천국 복음은 이방인들을 제외한 유대인들에게만 전해졌습니다.

초기의 왕국 복음은 이스라엘이 왕을 거절함으로 배척당하였으면 그후 메시아가 부활하여 승천하신 이후에도 얼마동안 다시 왕국 복음이 전파됩니다. 하지만 이 마저도 거절당하자 메시아의 지상 왕국은 무기한 연기됩니다. 

 

현대의 배도한 교회 목사들은 이러한 왕국 복음에 관한 구절들을 아무렇게나 인용하여 가짜 은사(병고침,마귀 쫓아냄)등을 주장하여 마치 자신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것처럼 사도적 권위를 주장하는 구절들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진정한 이적과 표적은 가짜 목사들은 절대 흉내조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가지고 자신이 병고치고 이적을 행한다는 목사들은 거의 100% 가짜나 사기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단 한명도 공신력있는 방송이나 과학자들 앞에서 이러한 기적들을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막16:15 또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16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믿지 않는 자들은 정죄함을 받으리라.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표적들이 따르리니, 즉 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들을 쫓아내고 또 새 방언들로 말하리라.

[막16:18]그들은 뱀들을 집을 것이요, 어떤 독을 마실지라도 결코 해를 입지 않을 것이며, 병자에게 안수하면 그들이 회복되리라."고 하시더라.

 

이 구절도 윗구절과 부연 설명되는 구절입니다. 여기서의 그들은 "이방인 교회"가 아닙니다. 이들은 일차적으로 제자들이며 확장한다 하더라도 유대인들에 한정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후에 전파되는 복음조차 이방인들에게 은혜 복음이 전파된 것이 아니라. 피조물에게 전하는 복음이 됩니다. 더하여 침례를 받는 것이 구원을 받는 조건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왜 방언을 주장하는 목사들이 방언은 다른 나라 언어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청산가리 독약을 먹지 않는지 왜 그들이 아프면 병원에 가는지.....

그들은 이스라엘에게 주어졌던 메시아 복음을 붙들고 지금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고 있는 것입니다.

 

하여튼 이러한 메시아 왕국에 관련된 "천국 복음"은 유대인들이 메시아를 거절하므로 무기한 연기되고, 새로운 시대 즉 은혜복음이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을 통하여 계시됩니다.

 

 

엡3:5 그것이 성령으로 그의 거룩한 사도들(12사도 포함) 선지자들(구약선지자)에게 지금 계시된 것처럼 다른 시대들에서는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려지지 아니하였으니

엡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천국복음이 아님)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공동 상속자가 되고 한 몸이 되며 그의 약속에 동참자가 된다는 것이니라.

[롬11:13]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들의 사도이기에 나의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나니 

벧2:7-9 베드로가 할례자들에게 복음 전함을 맡음과 ~~이는 우리가 이방인들에게로 가고 그들은 할례받은 자들에게로 감이라.

 

12사도는 이스라엘을 위한 사도이지만 사도바울은 이방인들을 위한 사도입니다.

사도 바울를 통하여 이방인들이 어떻게 은혜로 구원을 받는가를 계시되었고 이것은 커다른 역사의 전환점이 됩니다.

천국복음에서 은혜복음으로 전환되고 이스라엘에서 이방인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이동합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은 완전히 버리시지는 않고 이방인들이 충만함이 차면 다시 이스라엘을 심판하여 메시아를 받아들일 것입니다.

 

[롬11:25]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현명하다고 자만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차기까지는 이스라엘의 일부가 완고하게 된 것이라.

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와 같이 "구원자가 시온에서 와서 야곱에게서 경건치 아니한 것을 제거하리라.


지금 2천년가 흩어졌다가 현재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세워진 이유입니다. 

(물론 안 믿는 분들이야 우연히 2000년간 없어졌던 나라가 갑자기 운이 좋이 나라를 세운것이라고 하겠지만...)

성경을 통하여 이스라엘이 다시 본토에 모일 것이라는 사실은 수많은 예언을 통하여 쉽게 알수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을 미워하고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러한 예언들을 거짓되게 하려고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유럽의 카톨릭이나 히틀러등 성경의 예언을 바꾸기 위해 수많은 유대인들 학살하였다는 사실은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잘 알것입니다.

성경의 역사적 예언은 뻔히 알면서도 성취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학자들은 다니엘서나 에스겔서등의 예언이 후대에 쓰여졌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여튼 앞으로 지구는 기상이변과 대환란을 겪게 되며, 이때 유대인들을 이 환란을 통하여 메시아에게 돌이키게 됩니다. 이때 다시 메시아 왕국에 관한 복음이 다시 전파됩니다.

성경을 믿지 않는 분에게 이러한 사실들은 부담되는 내용들입니다.

특히 계시록의 대환란에 관한 구절들은 믿기 어렵다기 보다는 믿기 싫은 내용들로 가득차 있는 것입니다.

 

  

마태 28장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윗 구절도 엡3:5절의 연장선에서 해석하셔야 합니다.

바울은 12 사도들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은 계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예수님께서 12사도들에게 제시된 내용과 바울이 전하는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복음과는 다른 것입니다.

 

왜 갈라디아서에서

2:14 마침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올바르게 행치 아니하는 것을 보고 모든 사람 앞에서 베드로에게 말하기를 "너는 유대인으로서 유대인처럼 살지 아니하고 이방인들의 방식을 따라 살면서 어떻게 이방인들을 유대인처럼 살도록 강요하느냐?" 하였노라.
며 수제자 베드로에게 면박을 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왜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지는 바울이 선택되기 이전에 2가지 큰 사건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고 또 하나는 그러한 부횔한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거절한 사건입니다.

즉 유대인들에게는 2번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왕으로 받아들일수 있었던 기회였고, 또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 자신들의 잘못( 메시아를 십자가에 못박은 사실)을 회개할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눅24:47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민족 가운데 그의 이름으로 회개와 죄사함이 선포되어야 하리라.

눅24:49 보라,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노라. 그러나 높은 곳으로부터 능력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 도성에서 기다리라."고 하시니라.


 

윗구절에 보듯이 제자들이 바로 민족들에게 가서 회개의 복음(바울이 전한 복음이 아님)을 전하지 않고 예수살렘에서 모인 이유는 그들이 이방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능력을 얻기 위해 기다리는 것입입니다. 

알다싶이 이방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언어를 알아야 합니다. 히브리어로 회개하라고 선포할수 없습니다.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자 그들은 방언(다른나라 언어)를 받게 됩니다.

 

행2:7 그러자 그들이 모두 놀라고 이상히 여겨 서로 말하기를 "보라, 말하고 있는 이 사람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2:8 그런데 어떻게 해서 우리가 각자 태어난 나라의 고유 언어로 말하는 것을 듣게 된단 말인가?

 

다시 설명하건데 이 당시 12사도들이 전했던 복음은 바울이 전하는 은혜 복음이 아니라 회계의 메시지 였습니다.

 행2:38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여기서 분명히 "믿으라'고 하지 않습니다. 믿는 것과 회개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회개는 이스라엘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회개는 단순히 죄를 뉘우치는 회개가 아니라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인정하고 돌이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증명하는 표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만일 이구절을 지금 시대에 적용된다면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을 성령을 받지 못했습니다.

 회개하지도 않았으며  설령 회개를 하였다 하더라도 대부분 세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십자가에 죽였을 뿐만 아니라 부활하신 메시사을 또한 거절하고 이러한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과 제자들을 무자비하게 박해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방인들이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그분을 창조주와 구주를 받아들이면서...하나님의 역사에서 유대인의 천국복음은 점차 사라지고 이방인들이 믿음으로 구원받는 은혜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합니다.

  

이상 어려운 내용을 간단히 설명하였습니다.

이러한 구절들은 거의 모든 이단들의 단골 메뉴입니다.

(성경에 관한 지식이 없는 불신자들은 모순이라고 생각하는 당연할 것입니다.)

 

 

그리고 삼위일체에 관한 내용은 간단히 다음 2구절로 대체하겠습니다.

 

[요일5:7]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시라.

5:7 For there are three that bear record in heaven, the Father, the Word, and the Holy Ghost: and these three are one.

 

딤전3:16 경건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나셨고 성령으로 의롭게 되셨으며, 천사들에게 보이셨고 이방인들에게 전파되셨으며, 세상에서 믿은 바 되셨고 영광 가운데로 들려올라 가셨음이라.

3:16 And without controversy great is the mystery of godliness: God was manifest in the flesh, justified in the Spirit, seen of angels, preached unto the Gentiles, believed on in the world, received up into glory.

(권위역 성경 KJV)

 

물론 성경을 믿지 않는 분들이야 지어내거나 첨가한 내용이라고 주장하시겠지만....

최소한 삼위일체는 어떤 종파나 종교회의에서 결정한 내용은 아니란 점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였다는 것을 믿을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신다는 것을 믿는게 그리 어렵겠습니까..

예수님이 하나님의 창조물인가 아니면 창조의 주체인가 이것은 복음의 핵심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단지 인간이고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면...

우리 조상들이 섬겼던 하느님이나 조물주나, 알라신을 믿는 것이나 전혀 다른 것이 없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인 이유는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요10:33]유대인들이 주께 대답하여 말하기를 "선한 일로 인하여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모독하기 때문이라. 이는 네가 사람이면서 하나님으로 자처하기 때문이라."고 하니라.

 

하여튼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라는 가르침은 성경에서 아주 중요한 핵심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그들의 죄를 치르신 것  이것이 바로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하나님의 경륜
글쓴이 : 나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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