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할머니, 지인도움 거부…"구원해줄 한사람 기다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2152701
~~할머니는 제작진에게 고행을 멈추지 않는 이유를 대면서 '아담'이야기를 꺼냈다. 태초에 여자는 남자의 갈비뼈로 만들어진 존재라며 자신의 본체인 '그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말을 했다. 할머니는 그 짝이 분명 '세상을 지휘하는 지도자'일 것이므로 자신도 그 격식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어머니가 가장 그립다”며 “어머니를 대신해 나를 구원해줄 사람을 기다린다”고 말했다고 인터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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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다..
단지 그것이 그냥 바램인지 아니면 그 바램을 이루기 위해 현실적인 노력을 하는 것인지의 차이뿐이다.
윗 할머니는 구원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교회를 다니고 믿음이 있는 듯하다..
창세기의 아담의 창조에 관한 내용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내용을 잘못된 신념으로 적용한다.
우리는 현실을 직시하기에는 현실은 너무나 냉혹하고 처참하다.
그래서 사람은 자신의 눈과 귀를 원하는것만 보고 듣기를 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의 기억과 생각도 바꾼다.
위 할머니는 극단적이긴 하지만 얼마든지 가능하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도 저러한 삶을 살고 있다.
예수님을 단순히 나의 백마탄 왕자 나의 안위와 평안을 위한 하나의 종으로 생각하고는 있지 않은지..
자신의 의무와 책임은 하나도 하지 않으면서 오직 자신의 구원만을 기다리고 있지는 않은지...
성경의 가장 기본적인 진리인 받고 싶은대로 주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있지는 않은지...
위에 기사를 읽으면서 아래구절이 기억에 맴돈다..
잠언30:8 내게서 허황된 것과 거짓을 제해 주시고, 나를 가난하게도 마시고 부하게도 마시며 내게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소서.
30:9 이는 내가 배불러 주를 부인하며 말하기를 "주가 누구냐?" 할까 함이며, 또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함이니이다.
빌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 이는 내가 어떤 처지에서도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라.
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또 풍부함에 처할 줄도 알며, 모든 처지와 모든 일에 있어서 나는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함과 궁핍함을 다 배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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